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베트남을 방문해 교류·협력을 강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사는 타이응우옌성 당 서기를 만나 지난 10월 발생한 태풍 피해 상황을 들은 뒤 성금을 전달하고, 대학생 천여 명을 상대로 경북의 산업 기반과 유학 제도, 지원 정책 등을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박닌성을 찾아 교육, 문화, 산업 등 다방면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내용의 우호 교류 재약정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박닌성 성장에게 내년 중 경북에 공식 방문해달라고 요청하고, 자매결연을 체결해 교류를 제도화할 것을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0510255034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